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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산유국 내달 17일에 카타르서 모인다"
edaily | 2016-03-17 00:38:47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모하마드 알사다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이 다음달에 카타르에서 총 15개 산유국이 모일 예정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내달 17일 카타르 회의에 참석하는 산유국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12개국과 비(非) 회원국 3개국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15개국을 합친 산유량은 전체의 원유 생산량의 73%를 차지한다고 알사다 장관은 설명했다. 카타르는 OPEC 장관급 회의의 의장국이다.

알사다 장관은 “이번 회의는 유가 하락을 안정시키고 지난달 4개 산유국이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한 합의의 후속 회동”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베네수엘라, 카타르 등 4개국이 지난 1월 기준으로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도 이날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 등 여러나라 장관들과 회의 개최 날짜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내달 17일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노박 장관은 “이란도 회의 참석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1월 수준에서 산유량을 동결하겠다는 회의 참석국들의 합의를 담은 결의나 공동 성명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박 장관은 “이번 회의에선 산유량 동결 합의를 어긴 국가에 대한 제재 조치도 논의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지금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를 얘기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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