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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품절주 대책에도 코데즈컴바인 또 급등
머니투데이 | 2016-03-24 0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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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코데즈컴바인(047770)의 주가가 또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품절주 매매정지 등의 강력한 조치를 내놨지만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일보다 5.48%(4600원) 상승한 8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3일에는 10.38% 올랐다. 현재 시가총액은 3조3900억원으로 여전히 코스닥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의 주가는 지난 3일부터 8거래일(매매 정지된 10일 제외) 동안 551%나 급등했다. 이후 품절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세를 보였으나 전일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한국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과 같은 품절주의 시장 교란을 막기 위해 당초 다음 달 4일 실시하려 했던, 종합대책을 오는 28일로 일주일 앞당겨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관련 상장규정과 업뮤규정 시행세칙을 23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세칙 시행일은 오는 28일부터다.

개정안은 대규모 감자 등으로 인한 주식 수 감소 종목의 변경 상장시 매매거래정지를 명시하고, 기준 충족시 매매거래를 재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매매거래정지 기준은 유통주식비율 2% 미만, 유통주식수 10만주 미만이고, 매매거래정지 해제는 유통주식비율 5% 이상, 유통주식수 30만주 이상이다.

이와 함께 유통주식수가 적은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의 환기 종목의 주가 이상급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단기과열종목 지정’ 제도를 개선했다. 이들 지정요건은 주가, 회전율, 변동성 중 1개 요건 충족이고, 지정 절차는 3단계(일반종목 기준)서 2단계로 간소화 된다. 단일가 매매기간은 10일이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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