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UV 판매비중 5년만에 감소
SBSCNBC | 2016-03-27 1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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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꾸준히 증가해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비중이 5년 만에 감소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까지 완성차 5사가 국내에서 판매한 SUV는 5만9086대로 상용차를 제외한 전체 차량의 판매 대수 17만8925대 중 33.0%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3.8%였던 판매비중이 0.8%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SUV 판매 비중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2011년 이후 5년 만이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까지 완성차 5사가 국내에서 판매한 SUV는 5만9086대로 상용차를 제외한 전체 차량의 판매 대수 17만8925대 중 33.0%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3.8%였던 판매비중이 0.8%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SUV 판매 비중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2011년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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