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금리인상 가능성에 혼조 마감
파이낸셜뉴스 | 2016-07-28 08:05:06
파이낸셜뉴스 | 2016-07-28 08:05:06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미국은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경기전망이 개선되고 있다고 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01% 하락한 1만8472.1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0.12% 내린 2166.58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0.58% 상승한 5139.81에 마감했다.
연준이 경제를 지난달보다 긍정적으로 평가를 한 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9월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남겨 증시가 상승하는데는 한계가 됐다.
업종별로 보면 필수 소비업종이 1.45% 하락했다. 유틸리티업종도 1.2% 떨어졌다. 반면 기술업종과 통신업종은 상승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내구재수주실적이 전월 대비 4.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8월 이후 최대 감소율을 보인 것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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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월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남겨 증시가 상승하는데는 한계가 됐다.
업종별로 보면 필수 소비업종이 1.45% 하락했다. 유틸리티업종도 1.2% 떨어졌다. 반면 기술업종과 통신업종은 상승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내구재수주실적이 전월 대비 4.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8월 이후 최대 감소율을 보인 것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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