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한국경제 | 2016-07-29 09:06:57
한국경제 | 2016-07-29 09:06:57
[ 김아름 기자 ] GS건설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850원(2.98%) 내린 2만7650원에 거래
되고 있다.
GS건설은 전날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0% 줄어든 227억원이라고 공
시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8%, 71% 늘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각
각 38%, 52% 밑돌았다"며 "해외사업 적자 지속과 국내 주택마진율 하
향 추세를 감안, 주가는 당분간 횡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ref="http://plus.hankyung.com/apps/service.payment" target="_blank">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target="_blank">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850원(2.98%) 내린 2만7650원에 거래
되고 있다.
GS건설은 전날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0% 줄어든 227억원이라고 공
시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8%, 71% 늘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각
각 38%, 52% 밑돌았다"며 "해외사업 적자 지속과 국내 주택마진율 하
향 추세를 감안, 주가는 당분간 횡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ref="http://plus.hankyung.com/apps/service.payment" target="_blank">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target="_blank">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