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는 25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2016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터닝메카드 캐릭터 디자인의 카시트 '디가드 주니어'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베페를 통해 첫 선보인 터닝메카드 캐릭터 디자인의 카시트는 기존 다이치의 스테디셀러 아동용 카시트 '디가드 주니어'에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를 적용했다. 와팬 디자인에 터닝메카드 캐릭터 아이콘이 적용된 네이비 색상과 밝고 경쾌한 색감의 패치워크 패브릭 디자인이 인상적인 에반블루 색상까지 총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다이치는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물건에 대한 애착과 선호가 강해지는 유아의 취향저격으로 아이들이 카시트를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차량 이동시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신상 카시트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디가드 주니어 카시트는 한국 유아동의 발육 상태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로 3세부터 10세까지 아이의 앉은키에 맞춰 헤드레스트 높이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한편, 1981년 자동차 부품 벤더로 기술력을 축적해온 다이치는 100% 국내 기술력과 국내 생산을 바탕으로 특화된 기술력과 제품의 안전성 측면에서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카시트 업계 최초4개국(한국, 중국, 유럽, 대만)안전 인증 획득은 물론 80여 개 특허를 보유해 안전한 국민 카시트로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