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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30일부터 봄 정기세일 돌입
SBSCNBC | 2017-03-26 17:48:10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30일부터 봄 정기세일에 나섭니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점에서 최대 규모의 'No.1 아웃도어 대전' 행사를 선보인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400억원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 판매합니다.

이와 함께 남성·여성 패션, 잡화, 리빙, 식품 등 전 상품군에서 총 300여개 품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해 5만원 균일가 상품도 선보이며,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점 와인 매장에서는 100만병 규모로 '와인 박람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9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봄 정기세일을 엽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여성·잡화·아동 등 전 상품군 봄·여름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할 계획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480여개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봄 정기세일에 돌입합니다.

특히 이번 봄 정기세일부터는 기존 DM(우편광고물)을 대신해 문자 메시지로 쇼핑 정보 등을 제공하는 'e-DM(전자 쇼핑정보)'을 본격 도입할 방침입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갤러리아백화점 봄 정기세일에서는 봄맞이 새집 단장 행사인 '갤러리아 홈퍼니싱페어'가 열려 침대, 가구, 주방용품 기획전, 인기 가전제품 특별행사가 진행됩니다.

AK플라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점에서 봄 정기세일 '큰 장날'에 돌입해 기본 10~30% 세일을 진행하고 일부 브랜드는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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