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엔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한국경제 | 2017-07-25 09:07:32
한국경제 | 2017-07-25 09:07:32
두산엔진이 선박 수주선가 상승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란 증권사의
분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두산엔진은 전날보다 105원(2.63%) 오른 4090원을 기록
중이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 조선업의 선박 수주선가가 오르고 있
는데, 단순한 선가 인덱스 상승이 아니라 수주계약 체결 선가가 개선되고 있다
"며 "선가가 상승할수록 시차를 두고 선박엔진 가격도 오른다"
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조선소의 선박 수주선가 상승에 따라 두산엔진이
실적 개선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두산엔진은 전날보다 105원(2.63%) 오른 4090원을 기록
중이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 조선업의 선박 수주선가가 오르고 있
는데, 단순한 선가 인덱스 상승이 아니라 수주계약 체결 선가가 개선되고 있다
"며 "선가가 상승할수록 시차를 두고 선박엔진 가격도 오른다"
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조선소의 선박 수주선가 상승에 따라 두산엔진이
실적 개선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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