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BGF, 재상장 후 '반토막'…BGF리테일도 3일만에 하락
한국경제 | 2017-12-12 09:37:14
한국경제 | 2017-12-12 09:37:14
기업분할 후 재상장한 지주사 BGF의 주가가 사흘 만에 반토막(약 57%)이 났다.
BGF의 주가는 재상장 당시 기준 시가(4만750원) 대비 50% 이상 빠진 17000원선
에거 거래되고 있다.
12일 오전 9시32분 현재 BGF는 전날보다 15% 내린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재상장 첫날(8일)에 이어 전날까지 이틀 연속 하한가(가격제한
폭)를 기록했었다.
사업회사 BGF리테일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BGF리테일은 재상장 첫날 상한가(29.77% 상승)를 기록한데 이어 전날에도 28%가
량 주가가 치솟았다.
같은 시간 BGF리테일은 전날 대비 7.44% 하락한 2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GF의 주가는 재상장 당시 기준 시가(4만750원) 대비 50% 이상 빠진 17000원선
에거 거래되고 있다.
12일 오전 9시32분 현재 BGF는 전날보다 15% 내린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재상장 첫날(8일)에 이어 전날까지 이틀 연속 하한가(가격제한
폭)를 기록했었다.
사업회사 BGF리테일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BGF리테일은 재상장 첫날 상한가(29.77% 상승)를 기록한데 이어 전날에도 28%가
량 주가가 치솟았다.
같은 시간 BGF리테일은 전날 대비 7.44% 하락한 2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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