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임직원 온라인 주식거래 금지
SBSCNBC | 2018-04-17 19:02:25
SBSCNBC | 2018-04-17 19:02:25
삼성증권이 지난 6일 발생한 배당착오 사태 후속 조치로 전 임직원의 온라인 주식거래를 중단시켰습니다.
삼성증권은 오늘(17일) 임직원의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이용한 온라인 주식거래를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사주 거래 시에는 온라인 거래를 금지할 뿐만 아니라 사전 신고를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전화 주문이나 증권사 방문 등을 통한 오프라인 주식거래는 가능합니다.
삼성증권은 직원들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자숙과 함께 사고 가능성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오늘(17일) 임직원의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이용한 온라인 주식거래를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사주 거래 시에는 온라인 거래를 금지할 뿐만 아니라 사전 신고를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전화 주문이나 증권사 방문 등을 통한 오프라인 주식거래는 가능합니다.
삼성증권은 직원들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자숙과 함께 사고 가능성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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