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호실적·증시 상승에 '반등'
한국경제 | 2018-05-17 09:09:54
한국경제 | 2018-05-17 09:09:54
코스피 및 코스닥 지수가 상승하면서 증권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8.17포인트(0.
82%) 오른 2227.59를 기록 중이다.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업종 시총 1위 미래에셋대우가 사흘 만에 강세로 전환해 1만원대 주가를 회복했
고, 다른 시총 상위 종목도 동반 상승세다. 유안타증권과 신영증권, 유진투자증
권 등이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들은 1분기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해 메리츠종금증권·키움증권 등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8.17포인트(0.
82%) 오른 2227.59를 기록 중이다.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업종 시총 1위 미래에셋대우가 사흘 만에 강세로 전환해 1만원대 주가를 회복했
고, 다른 시총 상위 종목도 동반 상승세다. 유안타증권과 신영증권, 유진투자증
권 등이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들은 1분기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해 메리츠종금증권·키움증권 등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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