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버번·오토바이 등 미국산 수입품에 22일부터 25% 관세 부과
뉴스핌 | 2018-06-20 20:37:37
뉴스핌 | 2018-06-20 20:37:37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버번위스키와 오토바이 등 28억유로(약 32억달러, 약 3조5828억원)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25%의 고율관세를 부과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6월 1일부터 EU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고율관세를 부관한 데 따른 보복조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
gong@newspim.com
트럼프 "공정무역? 바보무역일 것"…캐나다·EU 비판메르켈 "美 G7 공동성명 거부 유감…유럽 보복 관세 감행"
"트럼프, 北에 나약함 보이지 않으려 G7회의에서 강경"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