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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Busan 2018] 동국생명과학, 이동 가능한 ‘모바일 CT Phion’ 선봬
에이빙 | 2018-10-20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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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은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18'에 참가해이동이 가능한 ‘모바일 CT Phion’을 선보였다.

모바일 CT Phion은 컴퓨터 단층 촬영을 통해 3D이미지로 구현하는 국산 의료영상 진단장비다. 사지관절부위 영상진단에 특화돼 있으며 빠른 촬영과 결과 확인이 가능한 최신 의료기기다. 작은 크기와 높은 이동성을 바탕으로 차량에 설치가 가능해 무의촌, 군부대 등 의료 소외지역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모바일 CT Phion’만이 갖춘 저선량 기술로 방사선 피폭량이 낮아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국생명과학 진단장비사업부 마케팅 담당자는 “최신 영상진단 기술의 집약체인 CT 장비는 그동안 대형 글로벌 외국회사들이 독점해 왔다”며 “모바일 CT Phion은 동국생명과학이 의료 영상처리 알고리즘 원천기술을 확보하면서 국산화에 성공한 결과물이다"고말했다. 이어, "그동안 국내에서 200병상 이하의 병원은 ‘예외 조항에 의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CT를 설치할 수 없었다"며 "‘모바일 CT ‘Phion’은 이에 구애받지 않고 개원가에 보급할 수 있어 근골격계를 다루는 정형외과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KNN 주관의 'KIMES Busan 2018'은 10월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지역특화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다. 최근 빅데이터를 이용한 의료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기기 등 새로운 개념의 의료서비스 시장이 창출되고 있는 시점에서, 'KIMES BUSAN 2018'의 의미가 깊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차세대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로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도 소개한다.

→ 'KIMES Busan 2018' 뉴스바로가기




(영상설명: 'KIMES Busan 2018'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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