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생산직 채용절차 보류…노조 "통보·협의 없어"
SBSCNBC | 2019-02-17 22:39:00
SBSCNBC | 2019-02-17 22:39:00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말 진행하던 비정기 생산직 채용절차를 현재 보류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이에 대해 "현재 경영 상황이나 미국의 관세 위협과 같은 여러 대내외 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아차 노동조합 측은 "사측으로부터 채용절차를 보류하겠다는 통보를 받거나 협의를 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는 이에 대해 "현재 경영 상황이나 미국의 관세 위협과 같은 여러 대내외 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아차 노동조합 측은 "사측으로부터 채용절차를 보류하겠다는 통보를 받거나 협의를 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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