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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틴(Smarteen) 앱 챌린지 2019’ 개최
파이낸셜뉴스 | 2019-04-21 14:11:06
중소벤처기업부는 SK텔레콤, SK플래닛과 공동으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 대회 ‘스마틴(Smarteen) 앱 챌린지 2019’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틴(Smarteen)은 스마트(Smart)와 틴에이지(Teenage)를 합친 말로 ‘창의적인 십대 청소년’을 의미한다. 대회 참가 자격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오는 5월 26일까지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T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이번 대회는 △생활 정보 △엔터테인먼트 △미래 산업 등의 3개 분야로 나눠 제안서를 접수한다. 교육 및 멘토링 등과 함께 단계별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21개 팀을 선정해 포상한다.

2018년에는 총 349개 팀(72개 교, 1291명)이 신청했으며 그중 45개 팀이 교육·멘토링을 거쳐 최종적으로 21개 팀이 수상했다.

중기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대상 팀을 비롯한 21개의 수상 팀에게는 총 5250만원의 상금(대상 팀당 500만원)과 함께 해외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창업과 취업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등도 함께 지원된다.

엄기훈 중기부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고 각자가 가진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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