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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7개 부문 수상
파이낸셜뉴스 | 2019-05-21 10:53:06
SK텔레콤은 아시아 유력 정보통신기술(ICT) 어워드인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2019에서 최고 이동통신사, 최고 5G 혁신상을 포함한 7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 연구원들이 MEC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글로벌 어워드에서 하나의 이동통신사가 7개 부문을 석권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올해는 5세대(5G) 통신 원년이기 때문에 기술·서비스 각 분야에서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인정 받아 최우수 이동통신사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국내 최고속, 최대 커버리지의 5G 초격차 네트워크 △완벽한 통신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자암호기술 △최적 네트워크 설계 및 운용 기술 △커버리지 확장 기술 등 압도적인 5G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5G 스마트팩토리는 최고 5G 혁신 사례를 수상하며 최우수 5G 활용 사례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지난 12월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 △인공지능(AI) 머신비전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인 바 있다.

기술 분야에서는 5G 시대 데이터 통신의 지름길로 불리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5G 기지국과 교환기에 MEC 기반 소규모 데이터 센터를 설치하면 통신 지연 시간을 최대 60% 줄일 수 있다. AI 기반의 네트워크 운영 분석·관리 솔루션인 TANGO·T-CORE와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인 SDN & NaaS 플랫폼도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수상에 성공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AR·가상현실(VR) 기술 기반 T 리얼 플랫폼이 적용된 옥수수 소셜VR과 살아있는 동화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이번 수상으로 SK텔레콤은 ICT 리더십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며 "다가오는 5G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를 대표하는 이동통신 사업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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