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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한신평, 롯데건설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edaily | 2019-06-27 18:16:25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7일 롯데건설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A’ 등급은 유지.

박신영 한신평 연구원은 정기평가에서 “주택경기 둔화 가능성에도 예정사업장 구성과 재무구조 전망, 영업자산의 건전성 개선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롯데그룹 소속 민간주택, 그룹발주, 토목 및 플랜트 공사 등 종합건설업을 영위하는 롯데건설은 주력공종은 계열과 주택 공사 위주의 민간건축이다. 지난해 시공능력 순위 8위에 올라 있다.

박 연구원은 “기착공 수주잔고와 진행사업장의 우수한 분양실적, 사업성이 양호한 예정 주택현장 구성 등을 고려할 때 개선된 수익성 창출력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매출액의 5.6배(1분기 매출액 연환산 기준)에 달하는 26조5000억원(미착공 포함)의 공사물량을 보유한 가운데 주택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주택중심의 사업구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수익창출력 개선과 영업자산 회수를 통해 2014년 1조2160억원 수준이던 차입금 규모가 지난 3월말 6001억원으로 축소됐다”며 “잉여현금흐름, 계열사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추가적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PF 우발채무 관련 리스크는 여전히 부담요인이다. 3월말 기준 1조8271억원 규모의 PF 보증잔액이 존재하고, 이중 미착공 PF 규모는 7626억원이다. 부동산 경기 하강기로 접어들면서 미착공 사업장 관련 PF 우발채무 현실화 가능성은 재무안정성에 중요한 모니터링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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