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씽큐 게임 페스티벌 성황…첫날 관람객 3만5천 명
SBSCNBC | 2019-07-21 13:29:51
SBSCNBC | 2019-07-21 13:29:51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행사 첫날 관람객 3만 5천 명이 다녀갔습니다. 행사 양일간 총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는 약 2,300㎡(제곱미터) 규모의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특설전시장을 만들었습니다. 넷마블, 넥슨,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 유명 게임사는 물론 이동통신 3사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AR/VR 등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대 중앙에는 900인치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경기 장면 등 대회 실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했습니다.
LG전자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게임 마니아들을 위해 유튜브, 아프리카 TV, 네이버 TV 등 7개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
LG전자는 게임 체험존 외에도 ‘듀얼 스크린으로 홈 트레이닝 100% 즐기기’등 일상생활에서 듀얼 스크린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LG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LG 듀얼 스크린’은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입니다. LG전자는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도 있어 게임 몰임감이 극대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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