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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내달 10일 공개될 듯
한국경제 | 2019-08-18 18:21:54
[ 홍윤정 기자 ]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이 다음달 10일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애플이 개발자들에게 보낸 아이폰 운영
체제(OS) 13의 최신 베타 버전인 베타 7에 아이폰 11의 출시일을 암시하는 내용
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자들이 받은 이미지가 출시일을 추정하는
근거다.

애플이 개발자들에게 보낸 이미지에는 아이폰 홈 화면에 ‘9월 10일 화요
일’이라고 적힌 달력 아이콘이 나타나 있다. 또 그림에는 ‘출시 대
기(HoldForRelease)’라는 제목이 붙어 있어 아이폰 신제품 발표일을 암시
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외신들은 다음달 애플이 신제품을 발표할 가
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애플은 최근 4년간 신제품을 9월에 공개해
왔다.

올해 애플은 3개의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OLED(유기발광다이
오드) 디스플레이와 트리플(3개) 카메라 렌즈를 탑재한 상위 모델에는 ‘
프로’라는 브랜드명이 붙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올해 내놓는 아
이폰 신모델은 4세대 이동통신(LTE) 버전이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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