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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EV, 독일에서 BMW 누르고 소형 전기차 비교평가 1위
SBSCNBC | 2019-08-25 10: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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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매체에서 실시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실시한 소형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유럽에서 판매중인 소형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차체 ▲주행 안락함 ▲주행 성능 ▲파워트레인 ▲친환경·비용 등 5개 부문에서 이루어졌으며, 쏘울EV는 주행 성능 부문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쏘울 EV는 5,000점 만점에 2,989점을 획득했고, BMW i3s(2,894점)와 닛산 Leaf e+(2,870)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평가를 실시한 아우토 자이퉁은 “신형 쏘울EV는 대폭 개선된 모습으로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실내공간과 주행 안락함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충분한 항속거리를 제공하는 동력 부분이 인상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우토 자이퉁은 '아우토 빌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와 함께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3대 자동차 매거진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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