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LG유플러스, 전자랜드와 U+특가몰 오픈
파이낸셜뉴스 | 2019-08-25 12:53:06
LG유플러스는 전자랜드와 제휴해 시즌별 인기 가전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하고 통신 요금 할인도 지원하는 U+특가몰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델이 U+특가몰 오픈을 홍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전자랜드의 온라인 구매몰인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에 마련된 U+특가몰에서는 냉장고, 에어컨, TV 등 12여종 140여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하고 통신 요금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TV는 약 1만원~12만원, 에어컨은 약 5만원~15만원 등 통신 요금 할인 금액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U+특가몰 서비스의 가입자는 U+특가몰을 포함한 모든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을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포인트는 전자랜드 온오프라인에서 물품 구매시 사용 가능하다.

U+특가몰에서는 TV에 자주 나오는 가전,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 등 테마별로 기획전을 마련해 고객에게 쇼핑의 재미와 부가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마별 기획전은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신규 모바일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모바일 고객 모두 U+특가몰 이용이 가능하다.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 홈페이지나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 회원은 통합회원변경 절차 진행 후 이용 가능하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고객이 가전 제품을 조금 더 편안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한 전자랜드와 협업해 전용 쇼핑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상품 종류를 다양화하고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를 오프라인 전자랜드 매장으로 확장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