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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현대차, 친환경차 판매 100만대 돌파에 박수"
파이낸셜뉴스 | 2019-10-15 19:05:05
-15일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격려
-수소트럭 스위스 수출도 언급 "기쁜 소식 들어"
-정의선 "미래차 시대 여는데 앞장서겠다" 화답


【화성=뉴시스】 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 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 미래차 산업 전시를 관람하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2019.10.15. since19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경쟁력'을 치켜 세웠다. 15일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서다. 미래차산업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와 함께 문재인정부가 추진 중인 3대 신성장동력 산업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화성시 소재 현대차 남영연구소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 인사말에서 "현대차는 1997년부터 친환경차 연구개발에 돌입해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에 성공했다"며 "현대차의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는 이곳 연구원들의 공이 크다. 대통령으로서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수소트럭 스위스 수출 소식에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이미 세계 최고의 전기차·수소차 기술력을 입증했고 올해 수소차 판매 세계 1위를 달성했다"며 "수출형 수소트럭 1600대를 스위스로 수출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도 들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최초 공개된 현대차의 수소트럭 제막식에도 직접 참석해 △수출 경쟁력 △수출 국가 확대 △국내 보급 여부 등을 질문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문 대통령은 현대차에서 생산하는 수소차 '넥쏘'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사말에서도 "제가 오늘 이 행사장에 타고 온 대통령 전용차도 우리의 수소차 넥쏘"라며 현대차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월 역대 최초로 대통령 전용차량을 수소차로 바꾼 바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은 "미래차 시대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직접 현대차그룹 미래차 전략 발표에 나선 정 수석부회장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정부가 발표한 '미래차 발전 전략'이 저희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현대차그룹도 최선을 다해 미래차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문 대통령이 정 수석부회장을 만난 것은 취임 이후 11번째, 올해 들어서만 7번째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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