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현대차, 독일서 역대 최고 점유율 기록…아우디ㆍ토요타보다 앞서
이투데이 | 2019-10-20 09:21:06
[이투데이] 유창욱 기자(woogi@etoday.co.kr)



현대자동차가 9월 독일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20일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와 독일 연방자동차청(KBA)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독일 시장에서 1만1676대를 판매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고 점유율인 4.8%를 기록했다.

판매량 순위도 7위를 기록해 독일 완성차 업체를 제외하면 포드 다음으로 높은 실적을 거뒀다.

아우디(8위)와 르노(9위), 피아트(10위), 토요타(11위) 등 독일과 유럽, 일본 업체보다 순위가 앞섰다.

현대차의 독일 판매는 그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2008년 5만1677대에 머물렀던 판매량은 2012년 10만875대를 기록해 4년 만에 2배로 성장했다. 이후 10만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에는 11만4878대를 판매하며 연간 최고 기록을 세웠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6만295대를 판매하며 기록 경신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현대차의 9월 유럽 판매량은 5만256대로 11.0% 증가했고, 기아차는 5만262대로 1.3%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9월 누적 판매는 42만9861대, 기아차는 38만9151대로 각각 0.8%, 0.9% 늘었다.

유럽 자동차 시장은 올해 들어 9월까지 1.5% 역성장했지만, 현대ㆍ기아차는 소폭 성장세를 보여 2년 연속 100만대 돌파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ㆍ기아차의 유럽 판매량은 지난해 103만7596대를 기록해 유럽 시장 진출 41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100만대를 넘겼다.



[관련기사]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41억 달러…포르쉐 아우디 등 추월
실적발표 앞둔 자동차 부품업계…'기대감' 상승
현대차 미국 실적 회복에 '인재영입+신차 더블효과' 주효
[종합] 삼성전자ㆍ현대차, 브랜드가치 승승장구
현대ㆍ기아차 '2019 생산개발본부 新제조기술 전시회' 성료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