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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대통령 선거 투표 진행중
edaily | 2019-11-16 14:16:07
- 철권통치 주도한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국방부 차관 `당선 유력`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16일 오전 7시(현지시간)부터 대통령 선거 투표가 시작됐다.

이번 대선엔 현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35명이 출마했다.

외신과 현지 매체는 마힌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의 동생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국방부 차관의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주택건설·문화부 장관인 사지트 프레마다사 통합국민당 부총재가 추격하는 양상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고타바야 전 국방부 차관은 형 마힌다가 집권한 2005~2015년 형과 함께 철권통치를 주도한 인물로 26년간 진행된 스리랑카 정부군과 타밀족 반군간 내전을 2009년 종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스리랑카에선 부활절인 4월 21일 콜롬보 시내 성당과 호텔 등 전국 8곳에서 연쇄적인 폭탄 테러로 269명이 사망했다. 이 부활절 테러 이후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민심이 높아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날 스리랑카 북서부 만나르 지역에서는 소수집단인 무슬림 유권자를 태운 버스를 향한 총격사건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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