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VR 크리에이터 지원 구글 프로그램 국내 첫 도입
파이낸셜뉴스 | 2019-12-08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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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가상현실(VR)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구글과 함께 VR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그램인 VR 크리에이터 랩 서울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해외에서만 진행됐던 구글의 VR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VR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VR 크리에이터 랩 서울은 참가 팀당 1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서울에 위치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VR 콘텐츠 제작용 카메라 등 전문 촬영 장비도 제공한다.
특히 촬영과 편집 교육 등 프로그램 참여 기간 동안 전문가들과의 정기적인 멘토링도 진행해 VR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오는 30일까지 유튜브 공식 페이지로 지원하면 된다.
참가자들의 콘텐츠 기획안을 토대로 내년 1월 최종 1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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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그동안 해외에서만 진행됐던 구글의 VR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VR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VR 크리에이터 랩 서울은 참가 팀당 1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서울에 위치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VR 콘텐츠 제작용 카메라 등 전문 촬영 장비도 제공한다.
특히 촬영과 편집 교육 등 프로그램 참여 기간 동안 전문가들과의 정기적인 멘토링도 진행해 VR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오는 30일까지 유튜브 공식 페이지로 지원하면 된다.
참가자들의 콘텐츠 기획안을 토대로 내년 1월 최종 1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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