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국내 최초 ‘AWS 머신러닝 컴피턴시’ 취득
파이낸셜뉴스 | 2019-12-12 11:05:05
파이낸셜뉴스 | 2019-12-12 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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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머신러닝 컴피턴시’는 파트너 중 고객의 데이터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머신러닝과 데이터과학 워크플로우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거나 머신 인텔리전스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개선하는 SaaS 기능을 제공하는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어드밴스드 티어 이상의 파트너만이 지원할 수 있는 이 컴피턴시는 비즈니스 레벨 이상의 지원 플랜이 있어야 취득 가능하다. 또 최근 12개월 이내에 AWS 환경에서 보안, 안정성, 성능, 비용최적화, 운영의 우수성 영역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네 개 이상의 머신러닝 솔루션 구축사례를 확보해야 하며, 아키텍쳐 및 관련자료, 수개월에 걸친 AWS 기술자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이를 입증해야 한다.
베스핀글로벌은 다양한 머신러닝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전문 역량을 인정받으면서 국내 최초로 ‘AWS 머신러닝 컴피턴시’를 취득했다.
특히, AWS 고객사인 현대건설기계의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한 수요예측 플랫폼 구축은 건설장비 원격관리 서비스에 AI 알고리즘을 적용해서 높은 정확도로 장비 수요예측을 할 수 있게 하면서, 올해 AWS 파트너 서밋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또 베스핀글로벌 내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데이터 엔지니어 등 빅데이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베스핀 빅 데이터 클라우드 랩’이라는 전담조직을 보유하면서 전문 역량을 입증한 것이 이번 컴피턴시 취득에서 핵심 요인으로 인정 받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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