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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 명예회장 별세..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파이낸셜뉴스 | 2019-12-14 13:17:05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1925년 생인 고인은 낙희화학 이사, 금성사 부사장,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 LG복지재단 이사장을 거쳐 LG그룹 명예회장을 지냈다. (LG 제공)2019.12.14/뉴스1
[파이낸셜뉴스] 14일 향년 94세로 별세한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장례가 고인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LG 관계자는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별도의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며, 빈소와 발인 등 구체적인 장례 일정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5월 별세한 고인의 장남인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장례도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 바 있다.

구 명예회장은 고(故) 구인회 창업 회장의 첫째 아들로 그룹 2대 회장을 지냈다.

1970년 45세의 나이에 LG그룹 회장에 올라 1995년까지 그룹을 이끌었다.

1995년 럭키금성 그룹의 명칭을 LG그룹으로 바꾸면서 장남인 고(故) 구본무 회장에게 회장직을 넘겼다. 그해 2월부터 LG그룹 명예회장을 지냈다.

1972년 초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을 지냈고, 1987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돼 2년 간 임기를 맡았다.

유족으로는 장녀 구훤미, 차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삼남 구본준 전 LG그룹 부회장, 차녀 구미정, 사남 구본식 LT그룹 회장 등이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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