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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 마무리…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2위
SBSCNBC | 2019-12-15 15:47: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로 LG유플러스·CJ헬로 유료방송 시장 합산 점유율이 KT에 이어 2위로 올라섰습니다.

과기부는 핵심 쟁점인 LG유플러스의 CJ헬로 알뜰폰 사업분야 인수와 관련해서는 LG유플러스가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매제공 대가 인하 등 조치를 취하도록 조건을 부과했습니다.

통신분야 심사에서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가 통신시장의 경쟁을 심각하게 저해하지 않는다고 보고 주식취득을 인가하기로 했습니다.

인가조건을 보면 LG유플러스가 출시하는 주요 5G·LTE 요금제에 대해 알뜰폰 사업자에게 최대 66%까지 인하한 가격으로 도매제공 하도록 했습니다.

도매제공은 일반 소비자가 아니라 알뜰폰 사업자에게 제공된다는 의미로, 이 경우 LG유플러스의 5만5천 원 5G 요금제는 알뜰폰 사업자에게 3만6천300원에 제공됩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결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CJ헬로 인수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콘텐츠 제작·수급과 유무선 융복합 기술개발에 5년간 2조6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CJ헬로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CJ헬로는 자사 네트워크에 5년동안 6천200억 원을 투자해 케이블 서비스 품질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정부가 CJ헬로 인수를 승인해준 데 대해 환영한다"며 "과기부 요구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로 LG유플러스·CJ헬로 유료방송 시장 합산 점유율은 상반기 기준 24.72%로 KT(IPTV)와 KT스카이라이프 31.31%에 이어 2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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