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정의선, 中충칭 당서기 만나..친환경차 협력 등 논의
edaily | 2019-12-16 19:16:40
- 지난 13일 충칭 현대차 5공장 등 방문
- 충칭 당서기, 광둥성장 등도 면담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중국 충칭·광둥성을 방문해 현지 임직원을 격려했다. 그 외에도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와 면담하고 마싱루이 광둥성장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13일 중국 충칭에 위치한 현대차 5공장과 광둥성 등을 방문했다. 충칭에서 정 수석부회장은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와 탕량즈 충칭시장을, 광둥성에서는 마싱루이 광둥성장과 면담했다. 이광국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 지영조 전략기술본부장, 알베르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등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부진한 중국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할 만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기차 등 친환경차 생산기지로 전환할 수 있는 지 여부에 대해 타진한 것으로 알려진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충칭과의 제휴를 강화해 전기차·수소전기차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이끌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 천 당서기는 “현대차는 충칭의 주요 전략 파트너”로 표현하며 “전략 구도를 강화해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능력을 높이는 등 협력의 새로운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날 중국 광둥성에도 방문해 마싱루의 광둥성장과도 만났다. 마 성장은 “광둥은 소비 잠재력이 매우 크고 수소연료전지차를 포함한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실시한다. 올해 권역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자동차 시장의 동향과 판매 전략 등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중국 시장 내 영업전략을 다시 수립하는 등의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