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LS그룹 3세 구본혁 대표, 취임 열흘 만에 물러나..."경영수업 더 받겠다"
뉴스핌 | 2020-01-22 22:03:00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LS(006260)그룹 3세 경영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가 대표이사 선임 열흘 만에 사의를 표했다. 이에 예스코홀딩스는 대표이사를 구자철 회장으로 변경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구 전 대표는 LS니꼬동제련 부사장 등을 거치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이달 1일자로 예스코홀딩스 대표에 선임됐다. LS그룹 오너가 3세중 처음으로 계열사 대표를 맡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구 전 대표는 '경영 수업을 더 받겠다'며 취임 열흘 만에 대표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전 대표이사 [사진=LS그룹] 2020.01.22 swiss2pac@newspim.com

 

swiss2pac@newspim.com

LS산전(010120),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위해 30억 출연
LS산전, 390억 규모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지급
홈플러스, 20만원대 ‘빅딜가격’ 노트북 판매
구자열 LS 회장 "도전과 변화로 30년 꿈 함께 일구자"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