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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첫 발견
이투데이 | 2020-04-03 21:57:06
[이투데이] 김동효 기자(sorahosi@etoday.co.kr)

환경부는 강원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초 국내 멧돼지에서 ASF가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고성에서 양성 개체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일엔 강원 양구에서 ASF 감염 멧돼지가 처음으로 발견된 바 있다.

이번 양성 개체 발견 지점은 남방 한계선에서 40m, 비무장지대 통문에서 1.2㎞ 떨어져 있다. 강원 화천군 양성 개체가 발견된 곳에서도 70㎞ 이상 떨어져 있다.

발견 지점이 남방 한계선 철책과 인접하고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곳인 점을 감안할 때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바이러스가 간접적으로 전파된 것으로 환경부는 보고 있다.

환경부는 폐사체 수색, 환경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전파 경로를 파악하고 발견 지점 주변 울타리를 신속히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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