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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샌드박스 통과 ‘LG 홈브루’, 시음행사 대폭 확대
이투데이 | 2020-07-05 11:03:09
[이투데이] 권태성 기자(tskwon@etoday.co.kr)



LG전자는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를 알리기 위한 시음행사를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2월 홈브루에서 갓 뽑아낸 수제맥주를 알리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LG베스트샵과 백화점에서 시음행사를 시작했다.

전국 LG베스트샵 직영점을 운영하는 하이프라자는 지난해 말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했지만 시음행사를 위한 맥주 제조는 금천구 가산동 소재 하이프라자 본사에서만 가능했다. 여기서 맥주를 제조해 시음행사 장소로 매번 옮겨야 하기 때문에 서울과 수도권을 벗어나 행사 지역을 넓히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 국세청은 적극적인 행정처리와 규제혁신 차원에서 하이프라자 본사 외에 전국 LG베스트샵 직영점에서도 시음용 맥주를 제조할 수 있게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시음장소를 LG베스트샵 100곳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시음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이달 중순 이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LG베스트샵 강남본점, 부산본점 등 행사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행사 장소,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LG 홈브루 관련 시음행사가 불가능해 제품 홍보와 판매에 어려움이 있다며 시음행사를 허가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주류를 홍보하는 시음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주류제조면허 및 시음행사 사전승인이 필요했다. 하지만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시설기준 등 요건을 갖춰야 하는데 LG전자는 관련 요건 충족이 어려워 면허를 취득할 수 없고 이에 따라 시음행사도 할 수 없던 상황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의 신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며 같은 해 10월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LG전자가 신청한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한 바 있다.

LG 홈브루는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다. 홈브루에 캡슐형 맥주 원료 패키지와 물을 넣고 간단히 다이얼 조작만 하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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