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종합] 미 국무부 "비건 7~10일 한일 방문...北FFVD 조율 한층 강화"
뉴스핌 | 2020-07-06 21:27:00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7~10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국무부는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Deputy Secretary of State and Special Representative for North Korea)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양국의 당국자들과 만나 다양한 양자 및 국제 현안에 대한 긴밀한 동맹 협력을 지속함과 동시에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에 대한 조율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우리 외교부는 비건 부장관이 7~9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접견한 후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건 부장관은 이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지난해 12월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19.12.16 pangbin@newspim.com

 

gong@newspim.com

美 비건 부장관, 내일 방한…"한반도 비핵화 협력 방안 협의"
[심층분석] 美 대선 4개월 전, 비건 방한 관전포인트는…"북미대화 열려있다 밝힐 듯"
비건 美 부장관, 내주 2박3일 방한 뒤 일본 방문…중국은 '패스'
로이터 "비건, 다음주 방한 예정...7일 한국 측과 회담"
연막 치는 美 국무부, 비건 방한 보도에 "이 시점에 발표할 여행 없어"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