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대통령 "소부장 2.0으로 도약…일본과 다른 길 걷겠다"
한국경제 | 2020-07-09 12:15:14
한국경제 | 2020-07-09 12:15:14
9일 문재인 대통령은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를 방문해 "우리는 일본과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첨단 소재&
middot;부품·장비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조치가 1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지금
까지 한 건의 생산 차질도 없이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해 보니 되더라'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크다&qu
ot;며 "코로나 위기 극복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튼튼한 제조업 기반과 세계적인 ICT 혁신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방역 성공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임을 입증
했다"며 "이제는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세계를 선도해야 한다&quo
t;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겪으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국제분업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글로벌 소재·부품&mid
dot;장비 강국으로 도약하며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것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39;한국의 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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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첨단 소재&
middot;부품·장비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조치가 1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지금
까지 한 건의 생산 차질도 없이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해 보니 되더라'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크다&qu
ot;며 "코로나 위기 극복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튼튼한 제조업 기반과 세계적인 ICT 혁신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방역 성공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임을 입증
했다"며 "이제는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세계를 선도해야 한다&quo
t;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겪으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국제분업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글로벌 소재·부품&mid
dot;장비 강국으로 도약하며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것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39;한국의 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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