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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Q "안도의 한숨"…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프라임경제 | 2020-10-23 12:19:21
[프라임경제]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첫 영업손실을 기록한 포스코(005490)가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 회복에는 자동차와 조선 등 고객사의 업황이 나아진 영향이 컸다. 또한 해외서 철강 수요가 다시금 회복기에 접어들었고, 신성장 부문에서도 성과를 내면서 전분기 성적을 만회했다.


포스코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619억원, 매출 6조5779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60.4%, 매출은 14.9% 줄어든 수준이지만, 마이너스였던 직전 분기와 달리 선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포스코는 3분기 철강 부분 생산·판매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고정비 부담을 덜었다. 여기에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이 상승했지만 석탄 가격이 하락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실제로 광양제철소 3고로 개수 이후 가동을 재개하고, 주문량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늘면서 조강 및 제품 생산량은 2분기보다 각각 170만t, 105만t 증가했다.

판매량도 자동차 등 수요 산업이 회복함에 따라 2분기(776만t)보다 113만t 늘어난 889만t을 달성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자동차용 강재 수요의 회복으로 냉연·도금 등 고수익제품 판매가 늘면서, 작년 동기 수준의 판매량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는 코로나19로 인해 타격 입은 대표 기업 중 하나다. 코로나19가 전 세계 확산하면서 산업계 위축에 따른 수요 감소로 판매량이 급감했다. 이는 곧 실적으로 직결됐고 그 결과 포스코는 지난 2분기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당시 영업손실 1085억원, 매출은 5조8848억원.




이수영 기자 lsy2@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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