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별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많이 슬프다" 애도
뉴스핌 | 2020-10-26 19:11:22
뉴스핌 | 2020-10-26 19:11:22
[서울=뉴스핌] 김선엽 나은경 기자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아들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함께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후 5시 42분께 이건희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다.
정 이사장은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슬프죠 많이"라고 짧게 답했다.
고인과의 생전 인연에 대해 "여러기회에 자주 뵀죠"라고 정 이사장은 회상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26일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된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2020.10.26 sjh@newspim.com |
sunup@newspim.com
[이건희 별세] 사망설 때마다 출렁였던 삼성그룹株, 이번에도...삼성물산 13%↑[이건희 별세] '삼성금융지주사' 탄생...법 문턱 높아
[이건희 별세] 유언장 있다? 없다?…JY, 홀로서기에 쏠리는 시선
[이건희 별세] 김승연 한화 회장 "친형님 같이 모셨던 분"
[이건희 별세] 증권가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삼성생명법'이 변수"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