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103명 신규확진…지역발생 96명
한국경제 | 2020-10-28 09:34:40
한국경제 | 2020-10-28 09:34:40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어 누적 2만 6146명이라고 밝혔다. 103명 가운데 지역
발생은 96명이다. 해외유입은 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8명)과 비교해 15명 늘어나면서 지난 26일(119명
) 이후 이틀 만에 다시 1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재활병원뿐 아니라 가족·지인모임
, 회사, 골프모임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앞으로 신규 확진
자 규모는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
1명→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
명→119명→88명→103명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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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어 누적 2만 6146명이라고 밝혔다. 103명 가운데 지역
발생은 96명이다. 해외유입은 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8명)과 비교해 15명 늘어나면서 지난 26일(119명
) 이후 이틀 만에 다시 1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재활병원뿐 아니라 가족·지인모임
, 회사, 골프모임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앞으로 신규 확진
자 규모는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
1명→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
명→119명→88명→103명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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