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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유로존 경제활동 6개월 중 최저 수준
파이낸셜뉴스 | 2020-11-23 20:41:06
11월 PMI 속보치 10월 50.0에서 45.1로

지난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보젠의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소 밖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AP뉴시스

유로존(유로 사용 19개국)의 11월 경제 활동이 지난 6개월 중 최저 수준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CNBC를 비롯한 외신들은 유럽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동제한(록다운)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내린 것이 경제활동 둔화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제조와 서비스활동을 보여주는 유로존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는 45.1을 기록했다. PMI가 50 이상일 경우 활동 증가를, 이하는 둔화를 의미한다. 지난 10월에는 50을 보였다.

많은 유럽 국가들은 가을부터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발생하면서 경제활동이 둔화됐다. 여기에 이동제한과 야간 통행금지 등으로 서비스업 부문이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최근 임상 실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예방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기업들은 앞으로 12개월내에 정상 활동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11월 독일의 PMI복합지수는 52로 지난 5개월 중 가장 부진했지만 회복력을 보였다.

IHS마키트의 이사 필 스미스는 제조활동이 아시아의 수요로 인해 늘고 있다며 올해 마지막 분기는 상반기에 비해 둔화폭이 작을 것으로 전망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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