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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태문 ‘갤럭시 신화’, 내년에도 이어진다
파이낸셜뉴스 | 2020-12-02 17:23:06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연임

폴더블폰 등 삼성 스마트폰 폼팩터 혁신 주도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노태문 사장( 사진) 임기가 내년까지 이어진다. 삼성전자가 2일 단행한 2021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기존 노태문 사장 체제가 유지된 것. 지난 1월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게 된 노 사장은 접히는 폴더블폰 등 ‘폼팩터(기기형태) 혁신’과 5G 스마트폰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이날 사장 승진 3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5명 보임을 변경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속에 예년보다 인사폭을 최소화한 것이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노 사장도 임기가 연장됐다.

엔지니어 출신인 노 사장은 갤럭시S부터 갤럭시S10, 노트 시리즈 등 모든 갤럭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개발에 참여한 인물이다. 또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맡으면서 ‘스마트폰 사령탑’이 됐다.

특히 그는 올 3·4분기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영업이익을 4조600억원까지 끌어올리면서 약 3년 만에 4조원대 영업이익 재탈환했다.

노 사장은 내년에도 5G 스마트폰 대중화는 물론 폴더블폰 같은 폼팩터 혁신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비서와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 서비스 등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노 사장은 삼성전자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앞으로는 혁신을 위한 혁신이 아닌,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 경험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안전한 사용자 경험일 것이고, 이를 통해 기기와 사람, 비즈니스와 커뮤니티를 넘나드는 더욱 지능적인 연결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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