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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4륜구동 '뉴 QM6 dCi' 출격
파이낸셜뉴스 | 2021-02-28 13:35:05
르노삼성자동차 '뉴 QM6 dCi'. 로노삼성 제공

[파이낸셜뉴스] 르노삼성자동차는 4륜구동(4WD)의 안정성을 갖춘 '뉴 QM6 dCi' 모델을 3월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QM6 dCi는 184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며 1750~3500rpm의 구간에서 최대토크 38.7kg.m의 힘을 발휘한다. 낮은 rpm 구간부터 최대토크가 구현될 뿐만 아니라 구현되는 rpm의 영역대가 넓기 때문에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토크 rpm 구간은 경쟁모델 대비 750 rpm 넓은데 중·저속 구간이 많은 도심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다.

특히 4WD를 통해 빗길이나 눈길 등 어떠한 도로환경에서도 보다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4WD는 닛산 테크놀로지인 ALL MODE 4X4-i를 적용했으며 운전자의 주행 의도 및 차량 선회 조건에 따라 모든 바퀴에 적절히 토크를 배분해 눈, 비, 험로 등 모든 주행 조건에서 최상의 마찰력을 유지해 보다 안정적인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QM6 dCi가 디젤 엔진 특유의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만큼 기존 2개의 디젤 엔진라인업을 2.0 dCi 4WD 한 개로 축소했다. 트림은 기존 3종류에서 주요트림인 RE와 최고급트림인 PREMIERE 2종류로 줄여 dCi의 장점을 더욱 살리고자 했다.

아울러 뉴 QM6 dCi는 새해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디젤 배출가스 기준인 Euro6D를 충족했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실제도로주행 기준 기존 168mg/km에서 114mg/km으로 줄여야 하는 강력한 디젤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을 강화했다.

급경사 도로에서 브레이크 페달 등을 조작하지 않고 차량을 저속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감속해주는 경사로 저속주행장치(HDC) 사양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가솔린과 LPG 모델에는 없는 사양으로, 시속 5∼30km에서 작동된다. 아울러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기 쉬운 펜더, 대시 등에 흡차음재를 보강해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을 보완했다.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은 RE 트림은 3466만원, 프리미에르 트림은 4055만원이다.


#삼성 #르노삼성 #QM6 #뉴QM6dCi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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