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언론사별 뉴스

할로와, 지역 AX 브릿지서 AI 공간 운영 OS "AROS" 소개... "직원 없이도 매장이 돌아간다"
에이빙 | 2026-10-17 12:43:05
촬영 - 에이빙뉴스
촬영 - 에이빙뉴스

할로와 / Hallowa(대표 권혁진)는 10월 13일(화)부터 14일(수)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린 '2026 지역 AX 브릿지 @KOREA'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행사 기간 AI 기반 공간 운영 플랫폼 'AROS'를 선보이고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원 원주에 소재한 할로와는 2023년 설립된 AI 스타트업으로, AI 기반 공간지능(Spatial Intelligence) 운영체제를 개발한다. AI 비전과 IoT로 실제 공간의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분석·판단해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갖췄다.

주력 출품 제품은 AROS다. 출입과 예약, 결제, 좌석, 전기·에너지, CCTV 비전, 리포팅까지 공간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묶은 플랫폼으로, 무인매장과 스터디카페, 스마트오피스, 공장·산업현장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AROS는 '보고(See), 판단하고(Decide), 실행하고(Act), 검증하는(Verify)' 구조로 움직인다. AI 비전이 공간 속 객체와 이상 상황, 혼잡도를 감지하면 시스템이 이를 판단해 출입 장치나 설비를 직접 작동시키고 그 결과까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또한 회사는 엣지 AI 기반 무인매장 OS와 얼굴인식 출입, AI 고객관리(CRM), 키오스크·테이블오더 같은 스마트 오더 솔루션을 함께 개발해 왔다. 직원이 상주하지 않아도 출입부터 주문, 결제까지 매장이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촬영 - 에이빙뉴스
촬영 - 에이빙뉴스

이외에도 할로와는 현재 상업 공간에 AROS를 설치해 실제로 운영하고 있다.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공간에서 쌓이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자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2026 지역 AX 브릿지 @KOREA'에서 회사는 행사 둘째 날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과 Vision AI 기반 제조현장 AX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반도체 제조공간의 작업자·설비·공정 상태 AI 인식과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패킹룸 등 실제 현장 업무의 반복작업·예외상황 분석과 실증(PoC)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시장의 리테일·프롭테크·스페이스테크 기업을 주요 협력 대상으로 보고 있다. 공간 운영 플랫폼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 고객과 글로벌 SI·유통·시설관리 파트너, 투자사와의 만남도 이어갔다.

박창현 CTO는 "현재 AI는 예측·추론한 결과 수치만 뽑아내고 실제 업무 처리는 사람이 하는데, 우리는 추론에서 끝나지 않고 판단을 거쳐 최종적으로 장치를 직접 작동시켜 결과를 도출하는 하나의 운영체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로 산업 공간에도 AROS를 적용해, 로봇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한 공간 안에서 로봇과 함께 업무를 처리하는 OS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2026 지역 AX 브릿지 @KOREA'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AI·디지털 기업의 해외 전시 참가를 지원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올해 처음 해외 바이어와 수요기관을 국내로 초청하는 인바운드 방식으로 마련됐다. '5극3특을 잇다, 미래를 짓다'를 슬로건으로 각 지역에서 선발된 AX 유망기업 20개사가 솔루션을 전시했으며, 글로벌 AX 기술 컨퍼런스와 해외 바이어·수요처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계약·업무협약 체결식이 함께 진행됐다.

→ '2026 지역 AX 브릿지'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AVING News는 편집 시 AI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