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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DS-더존비즈온, 옴니이솔 기반 금융사업 협력
비즈니스워치 | 2025-07-08 15:36:02

[비즈니스워치] 정민주 기자 minju@bizwatch.co.kr

신한금융그룹 ICT 전문기업 신한DS가 더존비즈온과 손 잡고 디지털 금융 사업 확장에 나선다.




신한DS 민복기 대표(왼쪽)와 더존비즈온 이강수 사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DS



신한DS는 더존비즈온과 옴니이솔(OmniEsol)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 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신한DS의 ERP시스템 현황 진단과 함께 금융권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옴니이솔 활용방안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옴니이솔은 AI 기반 그룹웨어와 전자결재, 문서 작성 및 문서 중앙화 기능까지 융합된 더존비즈온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더존비즈온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기술적 지원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양사는 신한금융그룹 내 계열사 확산을 위한 공동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며, 나아가 국내 금융권 시장 개척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해외 사업도 구상하기로 했다.



신한DS 민복기 대표는 "더존비즈온과 신한금융그룹내 업무 디지털화와 AI 전환에 최선을 다할 것" 신한DS의 금융 서비스 구축 노하우와 베트남법인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 시장에서의 다양한 협력 모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옴니이솔사업부문대표 이강수 사장은 "신한DS와의 협력을 통해 옴니이솔의 금융 산업 내 활용 가능성과 글로벌 시장 확산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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