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워치 | 2025-07-08 16:20:03
[비즈니스워치] 김동훈 기자 99re@bizwatch.co.kr

위메이드는 자사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 레드랩게임즈의 웹3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자 50만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롬: 골든 에이지는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게임이다.
위믹스 플레이의 MMORPG 성공작들을 분석해 크롬·크리스탈 등 두 가지 토큰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독창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제한 없는 민팅(Unlimited Minting), 가치 보장(Guaranteed Value), 단순하고 빠른 P2E 구조(Simple & Fast P2E)를 특징으로 한다.
레드랩게임즈는 이번 사전예약 50만 달성 보상으로 '빛나는 무기, 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100만을 달성하면 '최상급 몬스터 석판'을 지급할 예정이다.
롬: 골든 에이지는 오는 8월 중 전 세계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