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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토요일 전국 대부분 비…남부·제주 시간당 최대 30㎜
파이낸셜뉴스 | 2026-04-03 20:53:03
낮 대부분 그치지만 충북·강원 늦은 오후까지
제주 산지 강풍 특보 발효...추가 발표 가능성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토요일인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대체로 낮에 그치겠지만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일부 지역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동부남해안과 부산·울산·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20~30㎜의 비가 집중되겠다. 광주·전남 일부와 경남 내륙, 경북 동해안, 강원영동남부에는 시간당 10~20㎜의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는 3일 늦은 밤부터 4일 새벽 사이 비가 집중되며, 중산간과 산지는 시간당 30㎜ 이상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 전남동부남해안과 부산·울산·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30∼80㎜, 강원영동남부와 광주·전남, 경북동해안, 경남내륙, 제주도북부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이 밖에 경기남부와 강원 중·남부, 충청권,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에는 10∼40㎜,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5∼20㎜, 서해5도에는 5∼10㎜의 비가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과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제주 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4일 오후까지 순간풍속 시속 90㎞(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전남 해안과 경상권 해안에도 강풍특보가 추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간판과 비닐하우스 등 실외 시설물을 점검하고, 보행 시 낙하물과 쓰러진 나뭇가지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아침 0∼8도·낮 14∼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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