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한화솔루션 유증 사전논의 없었다"... 즉시 소명 요청
파이낸셜뉴스 | 2026-04-03 21:29:03
파이낸셜뉴스 | 2026-04-03 21: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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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모습. 뉴스1 |
[파이낸셜뉴스] 금융당국이 한화솔루션이 주장한 유상증자 전 사전 논의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금융당국은 3일 "한화솔루션의 2조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관련해 사전 협의나 승인이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한화솔루션이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개인주주 간담회'에서 유상증자 계획을 사전에 금감원에 전달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금감원은 "증권신고서 심사는 엄격한 법적 절차에 따라 증권신고서 제출 후에 이뤄지는 것"이라며 "사전에 내용을 조율하거나 승인하는 경우는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한화솔루션의 대규모 유상증자와 관련한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화솔루션의 증권신고서를 면밀히 심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측은 "한화솔루션의 상기 발언의 경위, 목적 및 사실관계에 대해 즉시 소명을 요청한다"며 "소명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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