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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코퍼레이션, 신개념 탈모샴푸 '행운샴푸 블랙' 한정 출시 예정
한국경제 | 2025-07-15 11:37:55
두피·모발 전문 브랜드 행운코퍼레이션이 오는 7월 말 신개념 탈모 케어
솔루션 ‘행운샴푸 블랙’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행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탈모 샴푸와 차별화된 ‘먹
고 감는’ 이중 케어 콘셉트로, 외부 세정과 내부 영양 공급을 동시에 실
현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효모추출물, 비오틴, 카페인 등 주요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탈모 기능성 샴푸에 독일산 맥주효모 비오틴 1알을 함께 섭취해 모근을
단단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탈모 기능성 인증과 임상 실험을 완료했으며, 두피에 자극을 최소
화하는 pH 5.5의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임산부와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성을 갖췄다.


소량으로도 풍성한 거품을 형성하고, 개운죽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에 윤
기를 더한다. 여기에 고급 향이 더해진 점도 특징 중 하나다.


행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행운샴푸 블랙은 기존 탈모샴푸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한정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탈모 관리의 새로운 기준과 즐거운 루틴을 제공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한편, ‘행운샴푸 블랙’은 7월 말부터 행운코퍼레이션 공식 온라인
몰 및 주요 판매처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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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특검, 尹측근 강의구 소환…'VIP 격노설'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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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소환하며 ‘VIP 격노설’이 제기된 시점 당
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접 보좌하던 핵심 참모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진상 규
명에 나섰다.


정민영 순직해병특검팀 특별검사보는 15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16일 오후 2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참
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전 실장은 검찰 출신으로,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총장 비서관을 지
냈고,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실 부속실장으로 발탁된 측근이다. 특검은 그가
당시 국방라인 인사들과 나눈 통화에서 대통령 지시나 입장 전달이 있었는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강 전 실장은 31일 회의 참석자는 아니지만, 회의 당일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과 여러 차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정 특검보는 “사망 사건 직후부터 수사 등 일련의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개입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강 전 실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을 직접 보좌한 위치에 있었던 만큼, 당시 보고나 지시가 어떤 경로로 이뤄졌는
지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주재 하에 ‘VIP 격노설’이 불거졌던 국가
안보실 회의에 참여한 인사들을 잇달아 불러 당시 수사 외압 정황을 되짚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특검 팀은 전날 당시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이
충면 전 외교비서관에 대한 참고인 조사에 이어 이날 오후 2시 왕윤종 전 경제
안보비서관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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