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차기 행장에 강정훈 부행장 낙점
한국경제 | 2025-12-19 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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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성 기자 ] 강정훈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부행장·56·사진
)이 차기 행장 후보로 낙점됐다.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강 부행장을 iM뱅크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강 부행장은 1997년 대구은행에 입사해 iM금융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경영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
루 거쳤다. iM금융의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조강래 임추위원장은 “iM뱅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면서 지역에 기
반을 둔 시중은행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최적임자를 찾는 일에 집중했다&rdq
uo;고 설명했다.
iM뱅크는 다음주 임추위를 열고 강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할 예
정이다. 그 후 곧바로 주주총회를 열어 행장 선임안을 올릴 계획이다. 주총 승
인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행장으로서 정식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7년 1
2월까지다.
김진성 기자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차기 행장 후보로 낙점됐다.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강 부행장을 iM뱅크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강 부행장은 1997년 대구은행에 입사해 iM금융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경영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
루 거쳤다. iM금융의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조강래 임추위원장은 “iM뱅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면서 지역에 기
반을 둔 시중은행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최적임자를 찾는 일에 집중했다&rdq
uo;고 설명했다.
iM뱅크는 다음주 임추위를 열고 강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할 예
정이다. 그 후 곧바로 주주총회를 열어 행장 선임안을 올릴 계획이다. 주총 승
인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행장으로서 정식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7년 1
2월까지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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