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랩(대표 김태순)은 오는 5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SAFER KOREA 2017)'에 참가해 5세대 언어 버스 보안 솔루션 (5GL Bus Security Solution) 'dz-Audit'를 출품했다. (사진:김태순 대표는 "개인과 기업, 국가를 위협하는 악의적인 해킹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고자 7년의 연구를 통해 최고의 해킹방어 및 시스템오류 탐지 감시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해킹방어 솔루션 dz-Audit는 해외에서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해커스랩은 지식정보보안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정보보호관리체계 자문, 솔루션 개발, 개인정보취급시스템 취약점 진단 및 위험평가서비스 등 정보보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4차 혁명의 핵심 인공지능 스마트 플랫폼 'dz-Audit'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dz-Audit는 모든 디바이스에 대한 통신 프로토콜 방식에 적용이 가능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Industry 4.0 플랫폼으로 딥러닝 인공지능 신종 멜웨어, 지능형 멜웨어 또는 목표 멜웨어 등에 대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한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기존의 3GL/4GL 자바, C++ 등 하위언어에서는 16단계 비즈니스 인과관계를 표현하는데 65536번의 비교연산이 필요하지만 5GL 패턴언어 RAPIDE Hybrid의 개발, 특허로 Message Bus 메시지의 인과관계를 그래픽으로 간단히 표현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구현됐다.

이 솔루션은 플랫폼에 있는 신경망 머신(state machine)을 통해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오류 검출과 이에 대응하는 '모니터링 플랫폼서버'를 중심으로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 ERP, CRM 등의 비즈니스 로직을 리버스엔지니어링 기술로 추출해 맞춤 신경망 머신을 생성하는 '디스커버리 툴스'와 데이터 버스의 메시지를 콘트롤 타워에서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 제품은 가전제품, 비행기, 자동차, 핸드폰, 의료기기, 공장기계 등 모든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IoT 디바이스의 보안 및 오작동 방지와 데이터베이스 등 네트워크 리소스 보안 및 오용방지, 파워그리드, 워터그리드, 통신인프라스트럭쳐 보안 및 토털 콘트롤 등에 적용될 전망이다.

김태순 대표는 "개인과 기업, 국가를 위협하는 악의적인 해킹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고자 7년의 연구를 통해 최고의 해킹방어 및 시스템오류 탐지 감시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해킹방어 솔루션 dz-Audit는 해외에서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dz-Audit는 어떤 해킹기법 한가지를 중점적으로 막는 솔루션이 아니다. 2017년 이슈화되고 많은 피해를 가져온 멀웨어, 랜섬웨어, 자동차해킹 등 모든 해킹기법에 DOING의 실시간 프로세스를 사용해 사이버 침입 및 오류를 100%의 정확도로 탐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dz-Audit는 모든 디바이스에 대한 통신 프로토콜 방식에 적용이 가능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Industry 4.0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편,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은 한국경제신문, 케이훼어스, 정보보안국제협력센터가 주최하며 지능형 첨단 보안, 안전세미나, Security of Things(SoT), IoT 보안 세미나, 융합보안 표준화 전략 세미나, 참가업체 신제품솔루션 발표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 'SAFER KOREA 2017'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