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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 IR행사 성공적 진행
프라임경제 | 2017-11-17 18:17:40
[프라임경제]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의 IR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17일 알렸다.


올해 여름 모집한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에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펀딩, 빅데이터와 모바일에 기반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결합된 형태의 스타트업 기업 8곳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은 △FlamingoEats(맛집 추천 플랫폼) △클로디어(맞춤정장 O2O 플랫폼) △다오컴퍼니(인공지능 임대차 중개서비스) △달리셔스(온라인 케이터링 플랫폼) △혼밥인의 만찬(푸드테크 O2O 플랫폼) △쇼비(쇼핑 대행 플랫폼) △Ticubics(인공지능 자동판매기) △Appro Mobile(최적가격 O2O 플랫폼) 등이다.

최종 선발된 지능정보 스타트업 기업 8곳은 업체별 이슈에 따라 지속적인 1:1 멘토링 및 네트워킹 지원은 물론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외 수요연계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상해에서 진행된 IR행사에는 상해 굴지의 VC인 하이퍼스페이스와 네오플라이차이나 등이 참석한 가운데 △FlamingoEats △쇼비 △Ticubics 3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홍콩 IR행사에서는 NEST, Bridge 등 홍콩 유명 엑셀러레이터가 참석해 성황리에 전개됐다.

또한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는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와 방콕에서 IR 및 데모데이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오는 12월 국내에서 통합 데모데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화성 대표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널리 알리고 투자 유치가 성사되길 기대한다"고 IR행사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2014년 K-Global SW전문 창업기획사 선정 이후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계속 지원 엑셀러레이터로 선정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pjh@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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