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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작년 실질임금 증가율 0.8%…6년 만에 최저”
SBSCNBC | 2018-03-16 17:46:34
지난해 3%의 성장 회복에도 근로자들의 구매력과 직결된 실질임금은 크게 늘지 않은 반면,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3.1%의 성장률을 기록한 지난해 실질임금 증가율은 0.8%였던 반면,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3.9%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노동소득분배율은 2016년 기준 64%로 독일이나 미국, 일본 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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